보그인터내셔날이 주최하는 ‘제 1회 BOGNER 미드아마 클래식 WITH GALLERY K’ 대회가 다음달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과 보그인터내셔날이 협력해 개최한다.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충북 청주의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다.
KMAGF는 2010년 대한골프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설립됐으며, 한국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등록 선수는 약 8500명에 이른다.
보그인터내셔날의 골프 브랜드인 ‘보그너(BOGNER)’는 최근 골프 기어 사업까지 진출하는 한편 골프웨어가 30~40대 젊은 층 확보를 위한 스페셜 라인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보그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그너가 프로 골퍼들의 스폰 영역에서 더 나아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영역까지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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